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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의 작은 일기장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React Native 앱 개발의 모든 것 수강 후기와 25년도를 살아갈 나의 태도 본문
연말 회고 시즌에 패스트캠퍼스에서 수강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마침 한창 수강중인 React Native 강의를 수강하며 느낀 점과 앞으로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어떤 목표를 이뤄나갈 예정인지에 대해 글을 작성해보려 한다.
우선 내가 수강중인 강의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React Native 앱 개발의 모든 것 : 4가지 프로젝트로 마스터하는 웹뷰부터 앱 개발까지
기존에도 RN 강의가 하나 있었는데 웹뷰와 연동해서 개발하는 RN 강의가 하나 추가되었던걸로 기억한다.
RN은 취준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기술이고, 최근에는 내년 상반기 회사 프로젝트 로드맵에 레거시 앱 프로젝트 마이그레이션을 RN으로 진행하게 되어 공부할 필요성이 크게 올라갔다. 기대를 안고 강의 수강을 시작했다.
우선 강의 총평은 "그저 그렇다"였다. 수강하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과 들지 않는 부분이 분명하게 느껴졌고, 강의를 아직 구매하지 않았지만 관심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해당 내용을 짧게 남겨보겠다.
우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강의는 RN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지만 공식문서는 정독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딱 맞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강의 중간중간 '이걸 굳이 설명해주신다고?' 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입문 강의"에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그리고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는 정말 생소한 앱 스토어 출시와 코드푸쉬 (EAS Update) 등의 방법도 최신 기준으로 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영상 가이드로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강사님의 마이크 품질과 어떤 파트는 rn-cli와 expo가 완전하게 분리돼있지 않은 점이다. 그리고 강의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지만 강의가 매우 짧다.
두번째 rn-cli와 expo가 분리돼있지 않다는 부분은 두 스택으로 같은 구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강의 특성상 하나의 기술스택으로만 빠르게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 사람이 나 말고도 분명 있을텐데,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rn-cli쪽 강의를 꼭 수강해야 expo에서 특정 기능 구현이 가능한...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rn-cli와 expo 둘 다 학습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충분히 럭키비키가 가능하다. 마이크 품질이나 강의 분량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나는 지난 5월에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했고, 좋은 동료 분들과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가 지금은 프로젝트가 얼추 마무리되어 차기 프로젝트에 관한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다.
차기 프로젝트는 내가 활용해보지 않은 기술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하는 프로젝트라 부담도 어느정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도전 욕구를 마구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직히 부담감보다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힘들기는 확실히 힘들겠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을 것 같은 느낌?
장기화된 경제 불황에 내년에는 신입 취업이 더 어렵다는 둥 어디 회사는 대규모 정리해고가 발생했다는 둥 안좋은 얘기도 많이 들려와서, 나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아예 안 받지는 않았는데, 아직 다가오지도 않았고 정말 그렇게 될지 확실치도 않은 미래에 대해 끙끙 앓고 고민하는 것보다, 사내 기술자로서 확실히 다가오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동료 분들과 Tech Review를 진행하고, PM / 디자이너 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 운동 습관 정착을 통한 건강 관리, 주변인들 잘 챙기기 등 나에게 분명하게 더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최근에는 프론트엔드 뿐 아니라 백엔드쪽 강의도 구매해서 들어보고 있는데, 백엔드도 정말 재밌는 세계인 것 같았다. 조만간 게시판이라도 직접 만들어보면서 방구석 취미 백엔드 개발에 입문해봐야지...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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